롯데백화점 대구점 5층 온앤온 매장에서 고객이 양면으로 뒤집어 입을 수 있는 반전 매력의 리버서블 아우터를 구경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롯데백화점 대구점 5층 온앤온 매장에서는 양면으로 입을 수 있는 ‘리버서블’(뒤집을 수 있는)아우터가 올 겨울 패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리버서블 의류는 안감과 겉감의 소재가 달라 여러 가지 옷과 스타일링 할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옷을 뒤집어 입을 수 있어 색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아우터는 무릎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으로 총 3가지 색상이며, 또 한 면은 고급스러운 무스탕 소재, 다른 한 면은 포근한 느낌의 테디베어 소재를 접목해 다른 느낌으로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13일 롯데백화점 대구점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겨울 아우터 제품을20~30% 할인 판매해 3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