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서철모 화성시장(앞줄 가운데)과 김종식 화성서부경찰서장(앞줄 오른쪽 두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안전한 화성만들기 지역치안협의회 개최기념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화성서부경찰서)

(경기=NSP통신) 이주현 기자 = 경기 화성시(시장 서철모)와 화성서부경찰서(서장 김종식)은 13일 오후 3시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안전한 화성만들기를 위한 지역치안 현안사항 및 치안네트워크 구축 논의 등을 위해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서철모 화성시장과 김종식 화성서부경찰서장을 비롯해 김홍성 화성시의회 의장, 강효주 소방서장, 각 협력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시와 화성서부서는 2018년도 화성시 지역치안질서 확립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성공리에 잘 마무리하고 방범용 CCTV 증설 및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물적 치안환경 조성, 보이스피싱 및 인터넷 사기 피해 예방, 사람우선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시설 환경개선,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외국인 범죄예방 및 체류 질서 확립 등 2019년도 치안인프라 구축에 대해 다양한 토론하며 앞으로도 지자체·경찰 등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시스템 구축으로 안전한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김종식 화성서부경찰서장은 “주민에게 정성과 양질을 치안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주민들의 편안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모든 치안역량을 집중하여 안전한 화성시를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주현 기자, ljh27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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