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오는 18일 오후 2시 한울본부 홍보관 대강당에서 여행작가 태원준 씨를 초청해 “엄마, 결국은 해피엔딩이야!”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태원준 작가는 이날 특강에서 525일간 아시아, 북아프리카, 남미 등을 어머니와 함께 여행하며 겪은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태 작가의 저서로는 어머니와 함께한 여행기‘엄마, 일단 가고 봅시다’, ‘엄마 결국은 해피엔딩이야’, ‘엄마, 내친김에 남미까지’등 다수이며, 현재 EBS‘세계견문록 아틀라스’, ‘세계테마기행’, MBC‘마이리틀텔레비전’ 등 방송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강연으로 누구나 선착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한울원전은 김창옥 대표, 김정운 소장, 최태성 강사 등 매년 지역주민을 위해 자기계발, 건강,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특강을 개최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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