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선부2동 일대에 설치돼 있는 재개발 반대 현수막. (나수완 기자)

(서울=NSP통신) 나수완 기자 =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 선부동 주민들 안산시의 재개발 부당허가의 이유를 내세우며 재개발 허가 취소를 촉구하고 있다.

주민들에 따르면 시는 2개 지구 재개발건축조합이 재건축을 위한 주민 과반수이상 동의를 받지 못했음에도 재건축 허가를 강행했다.

선부2동 일대에는 재개발 반대의 의미를 닮은 빨간 깃발과 반대 현수막이 설치돼 있다.

위로부터 선부동 재개발 반대 현수막과 주택 곳곳에 꽂혀 있는 빨간 깃발. (나수완 기자)

NSP통신/NSP TV 나수완 기자, nasuwan20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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