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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정국 기자 =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사업비 1억7000여 만원을 들여 안양5동 냉천어린이공원 정비공사를 마쳤다.
새 단장된 냉천어린이공원은 3종 놀이시설과 운동기구 4종이 갖춰져 있으며 바닥은 기존의 맨 땅이 아닌 다양한 색상의 포장재로 포장하고 공원가장자리에는 수목을 심었다.
특히 노후해 위험하기까지 했던 놀이시설은 목재재질의 조합놀이대, 그물∙평균놀이대로 교체됐는데 어린이들이 창의력을 키우는 놀이공간으로 의도해 조성했다.
시는 공원정비가 있기까지 전문가 자문과 지역주민설명회를 열어 소통하는 가운데 지난달 30일 2개월여 만에 공사를 완료했다.
한편 시는 낡고 노후한 어린이놀이터와 공원에 대한 정비를 지속해 어린이는 물론 지역주민 쉼터로 바꿀 계획을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정국 기자, renovati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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