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스포츠단(단장 이명찬 교수)이 '2018 창녕부곡온천 전국장사씨름대회'에 출전해 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달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4일간 경남 창녕군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호원대 씨름부 선수들은 치열한 사투 끝에 금메달과 동메달 각 한 개씩을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금메달의 주인공은 대학부 개인전 용사급으로 출전한 강동완 선수로 현재 호원대 무도경호학부 3학년에 재학중이며 2018년도 2관왕의 기록을 세웠다.

동메달은 대학부 개인전 장사급으로 출전한 강유성 선수가 가져갔다.

강유성 선수는 무도경호학부 3학년으로 재학중이며 제99회 전국체전 장사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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