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산시보건소가 청바지 공동체 건강리더와 함께 2018년 하반기 청바지 건강공동체 활동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평가회를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산시)

(경기=NSP통신) 이주현 기자 = 경기 오산시보건소(소장 왕영애)에서 28일 청바지(청춘은 바로 지금) 공동체 건강리더와 함께 2018년 하반기 청바지 건강공동체 활동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평가회를 개최했다.

청바지 건강공동체는 오산시보건소에서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운영하는 사업으로 자발적인 건강생활실천 습관의 형성 및 건강관리를 위해 사업 간 경계를 없앤 통합건강증진교육(신체활동, 건강강좌, 웃음치료, 정신건강 등)을 함께 실시됐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제29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체조 어르신부에 참가해 수상한 어르신에게 은상 트로피를 수여하고 경기 영상을 시청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왕영애 보건소소장은 “청바지 건강공동체의 통합건강증진교육을 통해 지역 내 많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주현 기자, ljh2752@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