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상북도관광공사가 지난 28일 임직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주시 불국동에서 사랑의 연탄배달봉사에 나섰다.

임직원 봉사단은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기 전 난방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 5가구에 연탄 2000장을 전달했다.

임직원들은 차량 진입이 어려운 좁은 골목에 줄지어 손에서 손으로 전하며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경상북도관광공사 이재춘 사장대행은"연말연시 우리 주변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공사 사회공헌비전에 따라 이웃과 상생하는 공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