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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나수완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이 29일 경기도 시화산업단지공단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산단 입주업체 대표, 청년 직원 등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화 산단의 미래를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산단 관계자들은 공단노후화로 인한 중소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이나 대기업과의 처우 차이로 인해 박탈감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임병택 시장과 이해찬 대표 등은 정부·여당과 지방자치단체의 지원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NSP통신/NSP TV 나수완 기자, nasuwan20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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