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전문기자협회가 주최해 열린 제9회 한국전문인 대상 시상식에서 유향금 용인시의원(가운데)이 복지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가운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시의회)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유향금 경기 용인시의회 의원이 28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전문기자협회가 주최해 열린 ‘제9회 한국전문인 대상 시상식’에서 복지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유 의원은 그동안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활발하게 주민자치 실현과 시민 복지를 위한 조례 발의를 통해 사회적 약자의 권익을 증진시키는 등 공로가 인정돼 복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 소감을 통해 유향금 의원은 “시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시행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동료의원들과 더욱 노력하겠다. 어려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국 전문인 대상은 정치부분 등을 비롯한 각 29개 분야에서 총 4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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