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의성군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민성)이 선정한 멋진 간부공무원에 이삼걸 기획실장, 이재한 미재전략단장, 이신우 의성읍장이 선정 됐다.

또 함께 일하고 싶은 간부공무원으로는 박종구 가음면장, 김철년 일자리경제교통과장, 장나원 구천면장이 선정됐다.

의성군청공무원노동조합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멋진 간부공무원과 함께 일하고 싶은 간부공무원 설문조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의성군청공무원노동조합 조합원 681명이 5급 이상 간부들에 대해 리더십과 청렴도, 업무수행능력, 친화력 등 10개 항목을 평가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정했다.

김민성 위원장은 “의성군 조직문화가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공직 문화 개선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길 바란다”며 “모든 간부공무원들이 공직자의 멘토가 되어 직원들이 신나게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군민에게 양질의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기를 바란다” 말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