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 의료공과대학 의공학부 오도창 교수와 재학생 조운용(4학년), 오주영(3학년) 씨가 지난 21일 제어로봇시스템학회와 한국로봇학회 대전충청지부가 공동으로 개최한 학술대회에서 ‘딥러닝을 활용한 EMG기반 능동의수에 관한 연구’로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발표논문 32편 중 우수한 3편을 선정해 우수논문상을 수여했다.

이 논문은 2018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현장맞춤형 이공계 인재양성 지원 사업(실전문제연구단 사업)의 지원을 통해 수행한 연구결과다.

건양대 의료공학 실전문제연구팀은 향후 딥러닝, 3D 프린팅 등 다양한 최신기술을 융합해 로봇팔 및 인공의수 제어를 포함하는 의료로봇분야에 더욱 많은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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