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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수(전동평)는 지난 20일 삼호읍 서창리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현장을 방문했다.

전동평 군수는 “올해는 폭염과 태풍 등 여러 기상이변으로 영농에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농민들이 영농에 최선을 다해 결실을 맺은 만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격려의 말을 전하고 관계자들에게 이후 수매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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