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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다우종합건설을 경영하고 있는 광산마을 출신인 윤명열 재광향우회 회장이 11개 읍면 소외계층에 20㎏, 쌀 100포를 지정 기탁해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재광향우회 윤명열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됨이 없이 행복한 연말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앞장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전동평 영암군수는 기부자와 면담에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자 나눔을 실천해주신 기부자께 감사를 표한다. 기부자의 소중한 뜻에 따라 기부물품을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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