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박병일 기자 = 청송군은 지난 12일 청송읍 청운농장을 시작으로 이달 29일까지 2018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실시키로 했다.

청송군에따르면 올해 매입 물량은 1951톤으로 4만8779포대(40Kg 기준)이며 매입대상 품종은 삼덕과 해품으로 수분 함량 13%∼15%로 건조한 벼이다.

청송군은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우선지급금을 지급하지 않고 중간정산금(3만원/포대)을 농가가 수매한 달 말일까지 지원할 계획이며 최종정산은 쌀값이 확정된 이후 연말까지 지급할 예정이라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병일 기자, pbi12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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