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 스토리웨이 편의점이빼빼로데이 상품 매대 설치를 통해 다양한 빼빼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코레일유통)

(경북=NSP통신) 김도성 기자 = 철도 관련 유통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이 오는 11일을 앞두고 전국 기차역내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 ‘빼빼로데이’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전국KTX역과 수도권 지하철역사내 약 300여개의‘스토리웨이’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는 코레일유통은 빼빼로 데이를 맞아 철도 이용고객들이 손쉽게 빼빼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특별 매대를 설치하고 판매에 나서고 있다.

판매되는 상품은 기본 형태의 빼빼로부터 다양한 빼빼로를 모아놓은 빅리본, 백팩 형태의 백팩빼빼로 및 편지 형태의 편지지빼빼로 등 이색아이디어 상품이 판매된다.

빼빼로데이 행사 상품은 오는 12일까지 전국 기차역내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레일유통은“기차 이용고객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빼빼로데이 상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마카롱데이 등 데이마케팅 강화를 통해 철도 이용고객에게 즐거움과 함께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레일유통의 빼빼로데이 행사 상품은 2015년 약 5만개에서 2017년 약 7만개로 늘어나는 등 철도 이용고객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도성 기자, kds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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