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찰서)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7일 포항시 북구 청하면 이가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종합민원서비스를 제공했다.

포항해경은 이날 고소·고발 등 해양관련 민원 상담과 항포구 주변 정화활동에 이어, 한국해양구조협회 경북지부 회원들과 함께 어선 선저 축계검사와 수중정화 활동도 펼쳤다.

또 좋은선린병원과 지역 주민의 협업을 통한 의료서비스와 무료 이발봉사도 실시했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종합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적극으로 봉사행정을 실천해 지역 주민에게 다가가는 친근한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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