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본의장에서 열린 의원 역량강화 세미나 모습. (광명시의회)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시의회(의장 조미수)는 제233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공부하는 의회 조성에 열정을 쏟고 있다.

시의회는 5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의원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6일 오전 발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민경선 경기도의원이 강사로 나서 행정사무감사 기법에 대한 실무적인 지식을 전수했다.

이와 함께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 박사는 ‘효율적인 결산심사 기법’이라는 주제로 현장에서 필요한 사례를 들어 강연했다.

조미수 광명시의장은 “이번 의원세미나를 통해 배운 지식을 향후 의정활동에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문성 강화를 위한 세미나 등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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