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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2일 장항국가산단의 투자유치를 위해 수도권 소재 기업인과 금융인 등 37명을 초청해 장항국가산단 투자유치 팸 투어를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장항국가산단 조성 현장과 지난 5월에 착공한 입주 1호 기업 선진뷰티사이언스와 장항스카이워크, 신성리 갈대밭을 방문해 서천군의 성장 잠재력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이날 군은 장항선 복선화로 1시간 40분 이내 서울에 도착할 수 있는 접근성, 37만원/3.3㎡이라는 전국 국가 산단 중 최저분양가, 최대 130억원 투자인센티브 지원 등 장항국가산단만의 차별화된 장점을 참여자들에게 적극 홍보했다.
노박래 군수는 “장항국가산단의 조기 활성화야말로 서천군이 당면한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장항국가산단에 선도기업이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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