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김호열 기자 = 고령군새마을회(회장 정해광)은 지난달 31일 제25호 영덕군을 찾아 한해동안 재활용품모으기를 통해 모은 수익금 100만원을 태풍피해 복구를 위한 사랑의 성금으로 전달했다.

정해광 고령군새마을회장은 “태풍 콩레이로 인해 극심한 피해를 입은 영덕군민들에게 깊은 위로와 함께 끝까지 희망을 잃지 마시길 바라며, 더 큰 피해 없이 하루 빨리 복구되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호열 기자, ong142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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