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30일 농업인회관에서 최근 농촌관광서비스 산업의 신 성장 동력으로 부각되고 있는 ‘치유농업 육성, 산업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도내 농촌관광경영체 농장주와 시군 담당자 160여명을 대상으로 내년도 농촌체험관광 사업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또 치유농업 추진현황과 정책방향에 대한 특강, 국내대표 치유농장인 ‘다육촌 꼬마농부’와 사회적 농장 ‘선거웰빙푸드’의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곽영호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다양한 농촌자원을 기반으로 도내 농촌관광경영체인 농촌교육농장들이 치유농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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