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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이주현 기자 = 경기 오산시(곽상욱 오산시장)는 28일 시청 광장에서 제8회 오산시 다(多)하나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8회째를 맞는 오산시 다하나 한마음 축제는 ‘다함께 어울림 더 높이 큰울림’이라는 주제로 외국인과 다문화 가족을 위한 축제를 넘어 지역사회 다양한 가족이 하나가 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다문화 합창, 경희대학교 태권도 시범, 노고지리 풍물패의 라운딩 퍼포먼스로 시작해 세계 각국 전통춤 공연이 이어졌고 연을 주제로 한 세계 연 전시, 연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곽상욱 오산시장은"다문화 가족과 외국인들이 이제는 외부인이 아닌 오산시의 가족이고 주인입니다”라며 “촉촉하게 가을비가 오는 날 즐거운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주현 기자, ljh27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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