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박윤만 기자 = 전북 익산시립부송도서관은 개관시간 연장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31일 저녁 7시 '夜한 인문학 명사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夜한 인문학 명사 초청 강연회는 지역주민의 인문, 문화 수요 충족 및 인문학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특별히 마련됐으며, 익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강연회는 ‘행복한 자녀, 존경받는 부모! 마음을 여는 사랑의 기술 코칭’을 주제로 베스트셀러 도서 '엄마 반성문'의 저자인 이유남 교장(서울 명신초)을 초청해 진행된다.
이유남 교장은 자녀와의 소통 갈등 및 자녀교육에 관심 있는 부모들에게 저자의 생생하고 진솔한 경험담을 통해 행복한 자녀, 존경받는 부모가 되는 방법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夜한 인문학 명사 초청 강연회는 마음이 행복해질 수 있는 감정 기술 코칭을 제시하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시민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익산시립도서관 관계자는 “夜한 인문학 명사 초청 강연회를 통해 부모와 자녀, 교사 등 모든 이들에게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면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윤만 기자, nspy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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