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박병일 기자 = 봉화군 한국자유총연맹 여성회(회장 권영자)는 지난 24일 오전 10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숲에서 자연과 함께 걷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자유총연맹회원과 장애인협회회원 등 70여명이 참여해 춘양면 서벽리에 위치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찾아 ‘숲에서 자연과 함께 걷다’는 주제로 숲길을 걸었다.

권영자 회장님은 “단풍이 물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장애인협회회원들과 함께한 오늘 하루는 정말 뜻깊은 하루였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병일 기자, pbi1203@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