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박병일 기자 = 청송군은 지난 23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2018년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청송군 안덕면 덕성리 조병하 이장이 ‘자랑스러운 도민상’ 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도민상은 경북 도민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봉사해 타의 모범이 되는 도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본상 23명과 특별상 5명을 이날 기념행사에서 수상했다.

조병하 이장은 안덕면 덕성리 이장으로 임명된 이래 투철한 공인정신과 사명감으로 이장으로서의 소임을 다했으며 지난 1995년 안덕자율방범대장, 2011년 안덕면 새마을지도자회장, 안덕면 농업경영인회장, 2017년 안덕면체육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NSP통신/NSP TV 박병일 기자, pbi12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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