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사회단체 포항향토청년회(회장 이명호, 이하 포향청)는 지난 23일 2018년 임시총회를 열고 ‘2019년도 신임 회장단 및 감사’를 선출했다.

포향청은 이날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총회에서 96%의 압도적인 지지로 회장에 이주형(송죽회), 상임부회장 이일곤(천우회), 내무부회장 정화성(해우회), 외무부회장 최진혁(지우회), 감사 김재훈(영일회), 감사 김정팔(신우회) 등 출마자 모두 당선됐다.

이주형 회장 당선자는 “‘2019년 포항향토청년회·청년의 열정으로 40년! 시민과 함께100년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안으로는 내실을 다지고 회원 상호간 화합을 통해 지역발전에 적극 동참할 수 있는 우수한 청년조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주형(41) 회장 당선자는 지난 2006년 포항향토청년회 입회해 소회 회장을 시작으로 본회사무국장, 현 상임부회장으로 있으며, 본회 최우수회원패, 최우수분과위원장, 포항시장 표창패, 남구 국회의원 표창패를 수상하는 등 상임부회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