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만 감독이 춤추는 개구리 작품으로 한국애니메이션 예술인협회장상을 수상하고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박승봉 기자)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23일 오후 6시 경기 부천시 한국만화박물관 1층에서 제20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폐막식이 개최됐다.

폐막식 날에는 길이빛나의 버스킹 공연과 코스프레 퍼레이드 등 식전행사와 김민아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됐다.

수상작 중 춤추는 개구리 작품으로 한국애니메이션 예술인협회장상을 수상한 김진만 감독은 나의 개구리를 시상식에서 춤추게 해줘 심사위원 및 관람객들에게 감사하다는 수상소감을 말해 관객의 폭소를 자아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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