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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담양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0일 드림스타트 아동 35명과 함께 ‘The 맛있는 우리 먹거리, 감 따기 및 곶감 머핀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촌 현장에서의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심리‧정서 발달과 안전한 우리 농산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우리 지역에서 나는 가을 열매를 관찰하며 직접 수확한 감이 곶감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배우고, 곶감을 이용한 머핀을 구워보는 등 우리 먹거리를 손으로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 “직접 만든 머핀이라 더욱 맛있고, 집에서도 부모님과 함께 기른 채소를 이용해 요리를 하고 싶다”고 전했다.
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간단한 작업이지만 아이들의 만족도와 호응이 매우 높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몸으로 부딪히고 느끼며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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