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대학 간호학과, 작업치료과, 치위생과 재학생 80여명이 2018년 하반기 취업캠프에 참가했다. (한영대학)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한영대학(총장 임접섭)은 18일부터 1박2일로 지리산 가족호텔에서 간호학과, 작업치료과, 치위생과 재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 하반기 취업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캠프는「취업전략 포트폴리오」특강 및 개인별 맞춤형 진로상담,「역량기반 자기소개서 스토리텔링 및 면접전략 실전의 실습」,「꿈·새로운 도전」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한영대학 평생교육원 오철곤 원장은 대학생의 비전으로「꿈·새로운 도전」이라는 특강을 통해 “학생이 갖고 있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자기성찰을 통해 변화와 혁신 그리고 끝없는 도전정신과 열정을 가져야 한다” 며 학생들에게 용기와 힘을 심어 주었다.

캠프에 참가한 간호학과 박수현 학생은"맞춤형 특강 및 실전 모의면접을 통해 새로운 도전과 동기가 부여되어 구체적인 목표와 방향을 잡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취·창업지원센터는 입학하는 그때부터 부터 취업을 준비하고 능력을 배양해 취업을 성공시키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시키는 한영대학 만의 특화된 맞춤형 취업프로그램 PASS (Preparation, Ability, Success Stage)를 운영한다.

한영대학에 따르면 국가산단특성화계열은 최근 3년간 GS칼텍스, LG화학, 여천NCC, 롯데케미칼 등 대기업에 200여명 취업, 간호학과 취업률 95%, 간호사의 꿈인 삼성서울병원, 동국대학병원, 을지대학병원 등 국내 대형병원에 취업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임정섭 총장은 “한영대학의 간호학과와 국가산단 특성화계열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취업률을 전국 Top 10에 올려놓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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