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시의원들이 평택호 횡단도로 건설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평택시의회)

(경기=NSP통신) 배민구 기자 = 경기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승겸)는 제202회 임시회 기간 중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평택시의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점검하는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현장활동 기간 중 평택 북부, 서부, 남부지역의 ▲평택국제대교 공사 현장 ▲LH 평택사업본부(고덕신도시) ▲농업기술센터 등 11개의 주요사업현장을 면밀히 살펴보고 사업추진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을 청취한 후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 마련을 요구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평택시의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한 산업건설위원회 의원들은 관계 공무원에게 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청취한 후 사업 현장을 꼼꼼히 살피며 여러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 마련을 요구했다.

김승겸 산업건설위원장은 “오늘 지적된 사항을 잘 검토·보완해 계획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평택 시민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시 관계 공무원에게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배민구 기자, mkb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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