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대구지역본부)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한국전력공사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권오득)가 오는 22일 동구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희망·사랑 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전력공사 본사 주최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과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가운데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이 참여한다.

공연은 오페라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 카르멘, 영화 오즈의 마법사,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걸 크레이지의 노래와 불후의 명곡 우승 남성 듀오인 길구봉구의 무대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 공연은 오는 15일까지 전화신청자에 한해 선착순 무료입장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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