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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도성 기자 = 코레일 신경주역은 지난 26일 김석기 국회의원을 일일 명예역장 위촉하고 추석맞이 귀성객을 환송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귀성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김석기 의원은 귀성객 차 대접, 환송 인사, 고객 안내 등 일일명예역장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

신경주역은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26일 떡과 다과를 귀성객에게 대접했고, 연휴 기간 전통 민속놀이 체험, 음악공연 등 다양한 고객행사를 펼쳤다.

박정희 신경주역장은 “코레일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더욱 친근하고 편리한 철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도성 기자, kds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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