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실시한 금연포스터 공모전에서 비전중학교 2년 최지영 양 등이 선정됐다. (평택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시장 정장선) 주최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금연포스터 공모전에서 29개 학교 47명이 학교 대표로 응모한 결과 대상 최지영 양(비전중) 등 최우수 2명, 우수 6명의 모두 10명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2018년 흡연예방 및 금연 인식 고취를 위한 금연포스터 공모전은 금연을 통한 가족사랑 실천, 공공장소에서의 직·간접 흡연피해 예방, 금연환경 조성 등을 주제로 실시됐다.

금연 포스터 공모전 심사 결과 대상에 중등 부문 최지영(비전중 2년), 초등부문 이하린(청아초 4년)이 각각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수상작품은 각 학교를 통해 시장상을 전수할 예정이며 각종 캠페인·행사 및 학교별 순회 홍보와 홍보물 제작에도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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