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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환경공단(이사장 강형신)이 지난 20일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한사랑마을에서 봉사활동을 갖고, 이웃사랑에 앞장섰다.

이날 봉사활동은 환경공단 달성사업소 관계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시설 주변 환경정비를 시작으로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후원 물품 등을 전달했다.

류종길 환경공단 달성사업소장은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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