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북구)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광역시 북구 소재 팔달신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특성화첫걸음시장 육성사업 대상 시장으로 선정됐다.

25일 대구시 북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 선정된 팔달신시장은 하렉스인포텍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모든 점포가 모바일 결제가 가능한 획기적인 시스템을 도입한다.

대구시 북구 관계자는 “전통시장의 매출 급락의 가장 큰 원인인 결제방법의 불편함의 개선으로 팔달신시장이 선도시장으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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