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박병일 기자 = 영덕군 병곡면 고래불해수욕장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진우)는 20일 병곡면 25개리 마을마다 쌀 2포씩, 총 쌀 50포(20kg)를 전달했다.

‘사랑의 쌀’은 올 여름 고래불․영리해수욕장 운영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이 위원장은 “사랑의 쌀을 꾸준히 전달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는 분위기를 조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병일 기자, pbi12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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