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성에너지(대표이사 강석기)가 20일 오전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시작으로 가스안전 결의대회와 거리캠페인 등으로 2018 안전문화의 날 행사 가졌다.
이날 대성에너지 본사 3층 강당에서 공급권역 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21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갖고, 수상자들에게 상을 수여했다.
시상식에 이어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은 안전의식을 새롭게 다지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본부 관계자들과 교통요충지 5곳에서 가스안전관련 계도문을 배부하며, 캠페인을 펼쳤다.
강석기 대표이사는 “가스사고는 순간의 방심과 부주의가 돌이킬 수 없는 인명과 재산피해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가스 사용자 스스로 항상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주의와 점검을 생활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이번 추석에도 고향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즐거운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1996년부터 매년 자체 안전문화의 날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과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다양한 홍보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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