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박병일 기자 = 봉화군은 내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7개 지구가 선정되면서 총사업비 145억원정도를 확보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확보된 사업비는 물야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40억원, 명호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40억원, 석포면 신규마을조성사업 40억원, 봉화읍 닭실마을 10억원, 봉화읍 석평2리마을 5억원, 석포면 승부리마을 5억원, 재산면 갈산리마을 5억원 등으로 각각 배정 될 전망이다.

이로써 봉화군은 기존 8개 권역과 4개 중심지활성화사업, 6개 마을만들기사업을 통한 730억원과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145억원을 합친 875억원 정도의 관련 사업비를 갖게 됐다.

NSP통신/NSP TV 박병일 기자, pbi1203@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