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위원회와 사회단체 회원들이 학의천 주변 둔치 자투리 공간에 가을 꽃과 나무를 심고 있다. (안양시)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안양시 관양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용권)는 지난 14일 학의천 주변 둔치 자투리 공간 551㎡에 가을 꽃밭을 조성했다.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상규)가 주축이 돼 진행한 이번 꽃밭 조성 사업에는 인덕원상인회 등 사회단체 회원들 70여 명이 참여했다.

사루비아, 메리골드, 임파첸스, 무궁화 등 총 4000주의 가을 꽃과 나무를 심었다.

김용권 관양2동장은 “학의천 변을 찾는 많은 시민들이 새단장 한 꽃밭을 보고 심리적 여유와 만족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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