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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박병일 기자 = 제2회 사랑나눔 알뜰 DAY 가 지난 13일 강구면사무소 마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강구면풍물패 흥겨운 장단이 행사 시작을 알렸고 강구면민 등 1천 명의 군민이 다양한 알뜰장터와 먹거리 부스를 가득 메웠다. 알뜰장터는 군민의 기부를 받아 저렴하게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색소폰 연주와 민요공연이 장터 분위기를 띄웠고 부대행사로 열린 강구역사 사진전에선 강구의 옛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옛 추억을 불러일으켰다.
강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사 수익금 전액을 강구면 복지급여 부적합가구와 탈락가구 등 복지사각지대와 마을별 추천 저소득층에게 병원비, 교육비, 집수리비 등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김명용 민간위원장은 “많은 분들이 관심 갖고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됐다. 강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역의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계속해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병일 기자, pbi12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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