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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목포시가 추석 연휴를 편안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특별 청소체계를 가동하고 쓰레기 배출 협조를 당부했다.

시는 14일부터 21일까지를 중점 청소기간으로 정하고 주요도로 및 취약지등에 적체된 쓰레기 등을 전량 수거 처리한다.

이와 함께 공원 및 다중집합지, 공동묘지 성묫길(연산동, 옥암동 소재)에 대한 특별청소를 실시한다.

아울러 주요도로변 쓰레기 등 청소관련 불편사항을 즉시 해결하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종합상황실 생활민원처리반를 설치 운영한다.

시는 쓰레기 배출에 대한 시민의 협조를 당부했다.

생활쓰레기 수거는 24~25일이, 음식물쓰레기 수거는 23~24일이 각각 휴일이므로 연휴기간 발생하는 쓰레기는 집안에 모아두었다가 생활쓰레기는 25일 야간부터, 음식물쓰레기는 24일 야간부터 배출해야 한다.

NSP통신/NSP TV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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