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교육지원청)

(경북=NSP통신) 김도성 기자 =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윤) Wee센터는 2018년 지난 12일 경산경찰서, 경산시청과 합동으로 영남대학교 앞에서 학업중단 위기학생 발굴을 위한 협의회 및 아웃리치 활동을 실시했다.

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와 경산경찰서, 경산시청은 정기적으로 합동 아웃리치 활동을 실시함으로써 학업중단 위기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발굴해 학업 복귀를 지원하고 비행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Wee센터에서는 학업중단 위기학생들이 섣불리 학업을 중단하는 것을 예방하고, 심리적․환경적 스트레스 요인을 탐색해 완화시키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1:1 맞춤형 상담 및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역사회 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학업중단 위기학생들을 발굴하고 학생들이 학교라는 보다 안전한 울타리에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

NSP통신/NSP TV 김도성 기자, kds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