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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신윤 기자 = 영남ES-포항(대표 고정연)은 지난 11일 포항 남·북구청과 우창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추석맞이 사랑의 쌀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영남ES(포항)이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10여년째 이어오는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으로써 지역 쌀(백미 10kg 240포, 6백만원 상당)을 구매, 소외계층에 전달하고 있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구청 및 주민센터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어느 때보다 아쉬운 때에 지역 기업인 영남에너지서비스에서 이웃돕기에 앞장서주어 감사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꼭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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