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가 11일 사회적경제기업의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종합유통채널 무한상사와 온라인 구매협약을 체결했다.
가스공사에 따르면 무한상사가 운영하는 온라인사이트를 통해 사회적경제와 상생협력 기업의 제품을 대구 본사와 산하 사업장에서 구매한다.
특히 공사는 지난 수개월 간의 준비 작업을 통해 방대한 양의 상시 구매 물품 등의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해 무한상사가 사회적 경제 제품 등을 우선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도움을 줘 이를 통해 연간 20억 이상의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다 많은 사회적 경제와 상생협력 기업의 판로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하고 문호를 확대하여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