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3Q 매출 383억원·영업이익 52억원…상장 후 분기 최대 영업이익
(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지난 4일부터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과 신생아 건강보호를 위한 ‘4기 똑소리나는 초보맘 스쿨’ 운영에 들어갔다.
4기 초보맘 스쿨은 다음달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6주동안 전문강사를 초빙해 임신과 출산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체험(실습)과 요가교실 등을 통해 건강한 출산준비를 돕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 아기가 걸어오는 길 ▲어미 뱃속 10달 가르침 ▲자연출산과 왜 모유수유를 해야만 하나? ▲감성출산과 산전 유방관리 ▲애착육아와 공감육아 ▲요가교실 등 6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초보맘 스쿨은 저출산 극복과 일·가정 양립을 위해 임산부와 예비아빠 등 가족을 위한 예비 육아 배움터로 육아에 대한 불안 해소와 유익한 정보 전달로 호응을 얻고 있다.
김연안 건강도시지원과장은 “생명을 건강하게 출산하는 임산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 등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출산대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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