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 전경 (강은태 기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시 주택과가 5일 일산역 월드메르디앙 (가칭)제1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의 조합 신청서를 반려했다.

일산역 월드메르디앙 (가칭)제1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의 지역주택 조합 사업 대상지는 일산동 655-95번지 일원(일산초등학교 건너편)으로 추진위는 지난 3월 9일 고양시에 조합 설립 신청서를 제출한바 있다.

하지만 고양시는 “주택조합설립인가 신청서를 검토한 결과 토지사용권원 확보율 등이 인가 조건에 미흡해 2018년 9월 5일자로 반려 처리한다”며 “해당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와 계약했거나 계약을 검토 중인 분들의 참고”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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