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교육청 제공)

(경북=NSP통신) 조성출 기자 = 2018 문화복지 청소년을 위한 북 콘서트(주최 한국출판산업진흥원, 울릉교육지원청)가 지난 4일 울릉한마음회관에서 실시됐다.

이 날 행사에는 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반성의) 관내 중고등학생과 교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독서문화 정착에 대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김영진 사무처장은 개회사에서"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의 청소년을 위해 북 콘서트를 할 수 있게되 큰 기쁨"이라며, 반성의 울릉교육장은 울릉교육 가족들에게 학창 시절 읽었던 빨간 머리 앤의 구절을 소개하며, 책을 통해 기쁨과 위로를 받았던 경험을 들려줬다.

그 밖에도 김병수 울릉군수, 정성환 울릉군의회의장도 참석해 울릉교육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 줬다.

(울릉교육청 제공)

본 행사로 진행된 북 콘서트는 동화작가 김남중님의 강연과 아나운서 조아라님의 대화로 진행됐다.

김남중 작가는 자신의 저서 '불량한 자전거 여행(창비)'을 학생들에게소개하며, “살아가는 것은 자전거 여행과 같다라며 오르막길을 오를 때에는 힘이 들지만, 그 힘듦으로 인해서 내려갈 때는 더 멀리 갈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박시은(우산중3) 양은 “울릉도의 아름다움을 자전거 여행으로 돌아볼 계획이 있습니까?”라고 작가에게 질문하며 울릉의 아름다움을 자랑하기도 했다.

문화복지 청소년을 위한 북 콘서트 는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한국출판산업진흥원(원장 김수영)에서 주관을 하는 행사로, 해마다 교육지원청을 찾아가 ‘작가와의 대화, 문화공연, 책나눔’ 등을 통해 지역의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울릉교육청 제공)

NSP통신/NSP TV 조성출 기자, Seochul952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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