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광역시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오는 6일 구청 구민홀에서 경기침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민생안정 현장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대구시와 서구가 금융지원, 신용회복지원, 일자리, 복지제도 등을 제공하기 위해 열리며, 대구신용보증재단, 신용회복위원회, 자산관리공사(캠코), 고용노동부 일자리센터가 참여한다.

류한국 구청장은 “어려운 경제현실 속에서 지역 소상공인들과 경제적 취약계층에 있는 주민들이 많이 참여해 희망의 사다리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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