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할매 할배의 날' 정착을 위해 경로당을 대상으로 하는 행복100세 어르신 생활공간 활성화 사업을 관내 어린이집과 연계한 손주와 함께하는 세대공감 행복100세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세대공감 행복100세 프로젝트는 매월 1회 마지막 주에 손자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4개 권역별로 실시하고 있다.

건강체조, 태권도, 노래교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손주 세대와 소통 방법을 습득하고 가정은 물론 지역사회에서 할매할배의 날 공감대 정착과 가족공동체 회복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정착되고 있다.

의성군은 손주맞이 행복100세 프로젝트를 통해 매월 마지막 토요일은 손자녀가 부모님과 함께 조부모를 찾아뵙는‘할매할배의 날’로 '3代가 함께하는 가정의 달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할매할배의 날 정착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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