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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도성 기자 = 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정군석)은 지난 20일 청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조리사(원) 62명을 대상으로 학교 급식 위생·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 급식의 직무능력 향상을 통해 전문성을 확보하고 위생적이고 안전한 학교급식뿐만 아니라 건강한 일터를 구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강의는 김천대학교 김광옥 강사의 ‘학교급식 위생관리’와 목원대학교 박석신 교수 외 1명의 드로잉 콘서트 ‘당신의 이름이 꽃입다’

청도교육지원청 건강증진담당의‘학교급식 안전사고 예방 및 업무전달’순으로 진행됐다.

4시간 동안 진행된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학교 급식소에서 발생하는 주요 식중독 사례와 원인 및 예방법 이름을 통해 내면을 성찰하고 자존감을 회복해 업무 능률 향상 학교 급식소 안전사고 발생의 위험 요인과 예방법 등을 교육했다.

정군석 교육장은“어려운 업무 여건 속에서도 성장하는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고생하시는 급식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며, 식중독 및 안전사고가 없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학교급식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도성 기자, kds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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